스팀 달러!!

in hive-196917 •  4 years ago  (edited)

ㅎㅎ 도저히 스팀달러 이야길하지 않을 수가...

이게 얼마만에 보는 마넌 이상에서의 스달인지. 참 바람직하네요!! 과거 상승시와는 또 다르게 좀 더 뻠핑이 길게 진행되는 양상입니다. 부디 이번엔 단순 뻠핑에서 끝나기보단 장기 추세의 시발점이되어 좀 더 먼 미래에는 10마넌도 넘어가는 스달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보통 스달이 먼저 실컷 가고나면 스팀이 스달의 반만이라도 따라잡기 위해 총알 슈팅이 진행되곤 했죠. 벌써 스달이 마넌이 넘었는데 과거와 같은 양상으로 또 다시 전개 된다라면 5천원 스팀을 또다시 만나보게 될 것 같아 슬슬 기대감이 밀려옵니다.

최근 스달의 폭등만으로도 스팀잇에 사람들이 참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팀까지 투더문에 안착하고나면 화성까지도 소문날 스팀잇의 열기로 피드에 글이 다시 한번 넘쳐나는 시대가 올지도요.

스팀이 오천원 하던 시기엔 돌고래에 준하는 5천 스파도 적지 않은 수준이였습니다. 1만스파는 누군가에겐 꿈의 숫자였죠.

그렇게 반짝이던 스팀이 100원대까지 추락했던 시기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지금도 고작 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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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5천원 되면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습니다.^^

어서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5천 스파로 미션 갑질(?) 하던 시절 있었지요.
운동하는 사진, 책읽는 사진 인증시 보팅...이런거요 ㅋㅋ

뭐든 풍성한 이벤트와 미션으로 가득한 시기를 어서 좀 만나보고 싶네요. ㅋㅋ

@tipu curate

대협님들 스팀달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십마넌 가즈아~~~!

기원합니다!! 아직 전 가지고있는게 없지만 ㅎ

ㅎㅎ 그럼 포스팅 활동을 통해 모아가시길요!

그렇게 반짝이던 스팀이 100원대까지 추락했던 시기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지금도 고작 500원입니다.

순은 1온스와 허쉬 초코바를 양 손에 나눠들고
지나가는 길가던 행인들에게 하나를 고르면 주겠다고
이색 영상을 찍었던 해외 유튜버가 생각나네요 ㅎ

한 손엔 100스팀, 한 손엔 치킨 1마리 기프티콘을 들고
어떤걸 갖겠냐고 앙케이트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인지도측면에서 스팀은 귀금속 보다 훨씬 떨어지기에 스팀이 개당 10만원이라해도 대중의 선택이 다르진 않을 것 같네요 ㅎㅎ
비슷한 영상으로 순금 1온즈 동전을 20달러에 사겠냐고 영상을 찍은 것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안사더군요! 저라면 무조건 샀을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