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캠을 한번 제대로 하고 나서 그 이후에 현금화 할때마다 세간의 관심과 가격이 출렁거리는 현상을 불러오는 플러스토큰이 얼마전 EOS 전송이후에 또한번 이더 전송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약 79만 이더를 옮겨서 50여개의 트랜스액션을 했습니다.
실제로 플러스토큰의 스캠성 프로젝트로 인해 전체 암호화폐계가 영햐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많은 양의 BTC가 현금화되었고, 이후에 이제 기다리고 있는 것이 EOS와 이더리움입니다. 실제로 플러스토큰 스캠을 통해서 런더링되어서 거래소에 유입되는 거래량들이 가격 변동에 무시하지 못할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거래소의 AML과 KYC가 완벽하다면, 사실상 거래 추적으로 현금화가 거의 불가능해야하긴 합니다. 그러나 스캠이라는 것도 각 국가별로 추적되고 제한되는 것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어느 거래소에서 어떻게 거래하느냐에 따라서 현금화가 아직도 가능한것입니다.
추후 전세계 거래소가 결국 연결되어서 KYC와 AML이 된다면 이런 종류의 스캠성 자금은 다크넷내에서 지불방식으로 현금화를 추진하지 않을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