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na DeFi - Step Finance Lp 만들어서 APR 1900% 들어가기

이제 솔라나 DeFi를 시작한지 2틀이 지난 시점에 안전하다고 싶을만한 LP구성은 마친 상태에서 계속 눈에 들어오던 것이 STEP-USDC LP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LP의 효율도 수수료만 25%이고 Fusion풀에 등록이 되어 있어서 현재 엄청난 APR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2000% 이상을 자랑하다가 현재는 1900%대에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높은 APR를 자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LP를 구성할때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LP가 묶인 코인의 생태계나 전망성도 같이 보고 들어가야하는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STEP 토큰은 지난 4월 24일 런칭을 해서 공급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6.5불 정도에서 시작했다가 10불대까지 치솟았다가 어제는 4.5불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7-8불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는 양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나, 앞으로의 전망은 예측할 수 는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STEP파이낸스에 포폴의 작은 부분을 할당한 이유는 우선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 LP 구성에 STEP-USDC로 되어 있어 한쪽이 스테이블이라 리스크가 50%정도로 줄어들음 (물론 Impermant Loss는 벗어나지를 못함)
• Solana 메인 AMM인 Raydium에서 Fusion 풀로 런칭을 했음.
• STEP finance를 실제로 서비스를 하고 있음 (지갑 연동 대쉬보드임, 그러나 불안정하긴 함)
• 매우 극초기임 (런칭 1주일), 바낸 양상을 띄울 수 있다면 추후 가격 상승력 가능성 높음
• APR 1900%대로 APY기준으로는 15,000,000,000% 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를 제공해주고 있음. (물론 저 수치가 1년동안 갈일은 없음)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는 없겠으나, 초기 STEP 코인 채굴을 통해 포폴 자산 증가를 노려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수익률이 좋으면 언제나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뜻입니다. 은행에 0.5%를 세전 받고 맡기는 방법이 5천만원까지는 제일 안전할 것이고, 바이낸스나 크립토닷컴과 같은 CeFi를 이용하면서 3-12%대의 이자를 받는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중앙 금융인 DeFi에서 20-200%대의 이자농사와 토큰의 가치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극초기의 상태를 잘 탈 경우 자산 포트폴리오의 증식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은 이더와 바낸, 심지어 트론의 DeFi까지 증명을 했습니다

문제는 솔라나로 얼만큼의 TVL이 모이며 증가를 할지에 대한 고민은 꼭 하시고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바이낸스 팬케익의 1/10수준정도로 레이디움의 TVL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