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 위치한 그랑블루라는 레스토랑을 두번째 방문해 봤습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로 회식을 못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3~4명씩 짝을 이뤄 간단하게 점심을 먹자는 취지로 진행 되었습니다. 인당 3만원까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조금은 가격대가 비싸 점심시간에 이용하지 않았던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랑블루는 약간 숨겨져 있는 듯한 위치에 있어서 이곳을 알지 못하면 찾아가기가 조금 힘든 곳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 내내 손님은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이달의 세트 메뉴는 가격대가 너무 비싸 조금 저렴한 런치세트에 스테이크를 추가해서 먹었던 것 같았습니다. 대략 10만원 언저리로 주문을 했었는데요. 인당 9만원이 한도라 조금 넘는 추가금은 제가 지불 했네요.
일단 주문을 마치면 제일 먼저 식전빵과 모듬버섯 타파스가 나옵니다.
식전빵과 모듬버섯 타파스를 거진 먹어갈 때쯤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파스타는 인당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스테이크를 웰던으로 구웠는데요. 스테이크까지 3명이서 먹다보니 상당히 배불렀습니다.
직장동료들과 점심시간에 이런 곳에 와서 점심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요. 이번 기회로 값비싼 점심 식사를 동료들과 먹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주소 : 울특별시 중구 수표동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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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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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옆에 튀김은 감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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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감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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