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를 봤습니다.

제목	시간	등급	링크
엔젤 오브 마인 (2019)	98분	15세	왓챠 티빙

줄거리

리지는 화재로 아기를 잃고 공허한 삶을 살아갑니다.
어느 날 꼬마 숙녀를 마주치는데, 왠지 이 아이가 제 딸 같습니다.

리지는 무서운 집착을 시작합니다.

후기

연출이 얼마나 빈틈없는지 보다가 숨이 막히더군요.
배우의 연기도 대단하고 말이죠.

중반쯤 갔을 때, 더는 못 보고 껐어요.
잘 만들어진 영화라서 너무 조마조마하더군요 ㅎㅎ

그래도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결말만 찾아봤죠.

재밌게 봤지만 긴장감을 너무 잘 살려서 1년은 늙은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