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 삼아 걷기와 달리기를 했다

만돌 갯벌

오늘은 운동 삼아 집에서 만돌 갯벌까지 걸어갔다. 집에 돌아올 때는 달렸다.

한번씩 만돌 갯벌에 와서 바다도 보고 저 멀리 보이는 변산반도도 본다.

시간이 지나면 이 앞에는 노을대교(부창대교)가 건설되겠지.

교통면에서는 좋을 거 같다. 그런데 이 모습을 나중에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게 조금 아쉽다.

앞으로 매일 걷고, 달리려고 한다.

요즘 체력이 약해지는게 느껴진다.

예전에 TED에서 '30일 동안 새로운 것 하기'라는 영상을 보고 30일 동안 새로운 일들을 많이 했었다.

이제 다시 시작해볼까 한다.

우선 달리기부터 말이다.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밤에 갑자기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저번에 사둔 걸 꺼내 마셨다.

커피 한잔 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스팀잇에 글을 쓰며 숀의 노래도 듣고...

Way Back Home도 좋고 최근 나온 닫힌엔딩도 좋다.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