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운동을

오늘은 제일 더울때인 3시에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갑자기 철봉운동이 하고 싶어서 철봉을 찾아 떠났다.

만돌 바람공원 옆에 계명산이라는 동산이 있는데 거기에 있었던 거 같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햇살이 무척이나 뜨거웠다. 선크림을 엄청 많이 바르고 갔는데 살이 탈 거 같았다. (집에 와서 보니 뒷목이 까맣게 탔다.)

그렇게 도착해서 올라간 곳에는 철봉이 있었다. 자주 와야겠다. 열심히 운동하고 내려왔는데 갈매기가 많다.

갈매기가 많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돌아갈 시간.

만조에다가 날도 좋았다.

여기도 많다. 갈매기들이 한번에 다 날아올랐다가 다시 내려왔다.

더운 거만 빼면 좋은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