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오보이라는 매거진에서 비치, 배포용으로 고맙게도 몇 권씩 제비꽃다방에 직접 가져다준 지 6년째다.
오보이는 김현성 사진작가가 창간한 반려동물, 유기동물, 비건을 주제로 한 생활 잡지다. 매달 핫한 아이돌이나 배우와 동물이 함께 있는 사진을 싣는다. 잡지에 실리기 위해 연예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얘기도 있다. 상업적이기보다는 한결같은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기 비결인 듯. 이번달 103호의 주제는 Girls & Cats이다. 메인 모델은 아이돌 김세정과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내가 사랑하는 여성, 고양이, 재즈라니.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찬찬히 들여다봤다.
- 소녀와 고양이 - 소녀는 세상을 바꾸고 고양이는 지구를 정복한다.
- 여인과 그들의 고양이 - 책으로 소개된 고양이를 다룬다. 미사오와 후쿠마루, 할머니와 고양이, 고양이 책 만드는 여자, 일상에서 만나는 집사와 고양이
얼마 전 프랑스 정부로부터 로피시에장 문화훈장을 받은 나윤선의 인터뷰.
10년 전쯤 무대에서 스치듯 인사를 나눈 그녀의 꾸준하고 멋진 음악 인생에 브라바!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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