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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500 Vicente Yanez Pinzon becomes the first European to set foot on Brazil.

1500년에 비센테 아녜스 핀손이 브라질에 상륙한 최초의 유럽인이 되다.

엇 앱에서 이문장 보자마자 당황했습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1500년 4월 22일 페드루 알바레스 카브랄이 우연하게 발견한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빈센티 아녜스 핀손이 대체 누군지 감이 서질 않아 마구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콜럼버스와 같이 항해를 떠난 항해사더군요 영문위키 빼고는 딱히 설명도 있지 않아 많은 오류가 있으니 읽어 보시면서 오류가 있으면 언제라도 지적부탁드립니다. 영문위키의 내용을 대부분 참조했고, 저의 영어 실력이 월등하지는 않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비센테 아녜스 핀손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이날의 역사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비센테 아녜스 핀손의 초상화

1. 비센테 아녜스 핀손

1. 생애

핀손은 대서양 연안의 팔로스 데 라 프론테라 에서 선원 마르틴 핀손과 그의 아내 비센테 시장의 세아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탄생연도는 불확실합니다만 1462년으로 추측됩니다. 1477년에서 1479년 사이 팔로스에게 충분한 곡물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 해적또는 다른 사람의 사병으로 활동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핀손은 테레사 로드리게스와 결혼해서 두 딸을 두었습니다. 1492년 1월 11일에 바하마 열도를 발견하고 과나하니 섬에 도착해 벌거벗은 사람들을 보고 콜럼버스가 무기가 적재된 보트를 타고 육지로 가자 형인 아롱소와 함께 콜롬버스의 뒤를 따르게 됩니다. 1499-1500년 사이 원정이 경제적으로는 실패를 한 후 1502년전쯤 세비야로 이주합니다. 채권자들을 피해 이사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1514년 세비야 혹은 트리아나에서 9월쯤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핀손 형제의 동상

2. 브라질 상륙

처음 상륙한 지점

1499년 핀손은 남미의 해안으로 향했습니다. 핀손은 결국 현재의 페르남부코주의 카보 데 산투 아고스티뉴(Cabo de Santo Agostinho), 즉 오늘날 브라질 세아라주의 주도인 포르탈레자(Fortaleza)에 있는 "Praia do Paraíso" (번역하자면 천국의 해안) 라고 불리는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카스티야 왕가와 포르투갈 사이의 토르데시야스 조약(1494년) – 어느정도 역사를 아시는 분이라면 아시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영토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서경 46도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스페인 동쪽은 포르투갈이 먹는 것으로 합의한 조약 - 에 따르면 카스티야(후에 스페인)는 권리를 주장할 수 없었지만, 핀손에 의해 카보 데 산타 마리아 데 라 콘솔라시온(Cabo de Santa María de la Consolació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는 또한 아마존 강을 보고 바다에서 50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는 이곳을 민물 강 하구의 광활함 때문에 "리오 산타 마리아 데 라 마르 둘체" ("Rio Santa María de la Mar Dulce")라고 불렀고, 따라서 아마존 강 하구를 발견한 최초의 유럽 탐험가가 되었습니다. 핀존은 또한 오이아포크 강의 발견자로 여겨집니다

아마존강

오이아포크강

3. 브라질 상륙 이후

1505년, 핀손은 푸에르토리코의 총사령관이자 현재의 산후안(San Juan)이라고 불리는 시정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것은 주민들에 의한 "보린켄"이라는 섬의 식민지화의 첫 단계가 될 것이고, 스페인인들에 의한 "산후안 바우티스타" (현재의 "푸에르토리코"라고 불림)의 식민지화의 첫 단계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핀손은 이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습니다.1508년, 그는 후안 디아스 데 솔리스와 함께 남아메리카를 여행했습니다. 1514년 이후의 핀존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