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따금씩 휴먼디자인 트렌짓에 대해 알려드리는데요
그 트렌짓의 게이트들은 모두 라인이라는 옷을 입고
이 라인은 6주기로 하루마다 하나씩 더해지게 됩니다.
6이 되면 다시 1로 돌아오고요.
항상 기초부터 알려드리지 않고 그냥 무대뽀로 정보만 알려드리는 것 같아
기초에 대해 한번 다뤄보기로합니다 ㅎㅎ
아무도 안보실 수도 있고.. 손에 꼽을만큼의 분들만 보실듯 하지만요 ㅋㅋ
기본적으로 제가 아무리 정보를 써도 스스로 자신의 차트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광야의 외침이랄까요.. 사실 좀 의미없기도한 느낌이라..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에도 같이 업로드를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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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인은 기반을 닦는 베이스같은 느낌입니다.
농부가 과일을 얻기위해 과일나무 종류부터 어떻게 심고,
어떻게 키워야하는지를 다 배우고 농사를 지으면서 농사에 대해 완전히 터득하듯이
1라인의 분들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는 옷을 입습니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으나 자신의 분야를 완전히 터득하면,
충분히 안정적인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2라인은 영성이라는 키워드와 통하는 라인인데요,
이미 재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말로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어요. 정말 적절한 타이밍과 적절한 온도, 습도 등 모든게 딱 맞아떨어져
멋진 재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땅에는 1라인의 사람들이 기반을 파고들며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면
2라인의 사람들은 창문에서 아름다운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그 소리에 이끌려 2라인에게 사람들은 여기서 콘서트를 열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하는
고런 느낌입니다. ㅎㅎ
아리아나그란데도 2/4 인가 6/2인가 아무튼 2라인이 디자인에 있더라구요
그 작은 체구에 그렇게 쩌렁쩌렁한 가창력이 있는게 참 신기하죠? ㅎㅎ
석굴암의 팔만대장경도 그렇습니다.
팔만대장경이 천 년간 무결하게 보존될 수 있는데에는 자체의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게 유지될 수 있었음인데,
아마 당시 2라인인 사람이 그곳을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이걸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면 2라인들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그냥 그 자체로 인정해주는게 서로의 갈등을 줄여줍니다.
제가 갖고 있는 3라인은
시행착오입니다.
순교자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원시시대의 3라인 사람들에 있습니다.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아는 방법은 일단 먹어봐야 압니다.
3라인들은 시행착오를 계속 해나가기 때문에 일단 먹어봅니다.
만약 죽었다면 순교자가 되는 것이고 살았다면 그렇게 새로운 정보를 얻어가는 것이죠 ㅋㅋ
둘중 무엇이 되었든 배우는건 있으니까요.
그림에서는 계단에올라가는데 자꾸 천장에 부딛히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이걸 하고, 저걸 하고 무엇이든 맺고 끊고 새로운걸 계속 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소 산만해질 수도 있으나 결론은 전략과 주도권이라는 것..
4라인은 사람들과 이제 네트워킹을 하기 시작합니다.
1,2,3라인은 내 안에서 일을 하려고 한다면
4,5,6 라인은 사람들과 부딛히며 일을 하는 양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 개인적이라고 하죠. 개인적이지 않다는 뜻이에요.
사람들을 만나며 해결해야할 카르마(업)가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를 변이시킬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록 디자인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456 에 해당하는 내용이에요.
아무튼 4라인은 기본적으로 사람들간의 사교성이 좋은 사람들이고,
관계망을 유지하고 가꾸는걸 잘합니다.
그리고 삶의 핵심 스토리도 이 관계망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관계망을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로 채우는게 좋겠죠?
5라인은 슈퍼맨 같은 느낌입니다.
갑자기 짜잔~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주고 다시 사라져요.
2라인은 대놓고 창문에 비추어지지만 5라인은 창문에 커튼이 있어 약간 신비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5라인을 보며 뭔가 기대감을 갖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이걸 5라인들은 되게 불편해합니다 ㅋㅋ
그러나 자신이 준비가 되어있다면, 몸은 알아서 솔루션을 제공할거에요.
프로파일을 구성하는 라인은 일종의 나의 옷 같은 개념이에요.
어떤식으로 활동하는지 나타나는 양상? 고런 느낌입니다.
인류의 꿈과 희망이 5번 라인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해요. ㅋㅋㅋ
스스로 준비성과 적당한 때를 잘 알아차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6라인은 초월자입니다.
이제 12345 라인들을 다 경험해봤고,
새로운게 무엇이 있을까? 찾아봅니다.
낙천주의적인 성격이 많으며 아무래도 새로운 기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게이트에서 6라인은 이제 그 게이트가 몇번인지에 따라 앞에 있는 게이트의 1라인으로 가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변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계속 새로운게 나오고, 북적이는 지구는 이 테마로 계속 변화하고 있지요 ㅎㅎ
50이되면 이제 역할모델이 되어 살아갑니다.
역할모델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영어로 role model 이라 표현한걸 보면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 보이는 사람들로 롤모델이라 하는 듯 합니다.
6라인 사람들은 맷 데이먼, 스티브 잡스, 어셔, 버락 오바마, 찰스 디킨스, 헨리 포드 등이 있습니다.
다른 라인들도 멋진 사람들 많습니다 ㅎㅎ
이해 안되는 거 있으시믄 물어보세유~!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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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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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언제나 2번 라인을 동경했고 아직 전문가가 아니라 곤란을 겪나 싶네요
갑자기 웹툰속 이장면이 올리고 싶어졌어요
암튼 열혈독자 한 명은 확보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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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해요 ❤
맞아여 일단 나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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