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선에 40이, 어스에 37이 걸려있습니다.
(Photo by @jessicarockowitz)
선(Sun)은 일종의 성격, 에고와 연관되어있다면
어스(Earth)는 그라운딩이라는 자신의 기반을 다지며 자신을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이번엔 채널의 게이트가 선과 어스에 함께 있네요.
트라이벌이라는 2027년도까지 지배하게 될 에너지이기에
현시대는 뭔가를 받으면 그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계약관계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인디비주얼 에너지로 바뀌면서 초생존시대로 바뀌게 될거고요.
실제로도 현 사회는 점차 많은 기업과 위계질서가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
자연현상도.. 정치도.. 그렇지요.
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지구 에너지의 준비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게이트로 돌아와서
40은 홀로 있으며 계속 집중하고, 일을 꾸준히 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으면서 적당히 쉬어주기도 합니다.
반면 37은 보살핌의 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다가가며 먹을걸 나눠주는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37은 그래서 입의 게이트입니다. 사람들에게 먹을것과 같은 재화를 분배합니다.
40은 홀로있는 게이트로 부정적인 에너지로부터 떨어져 자신만의 강한 독립성을 발휘하는 에너지입니다.
일단 분배를 하려면 분배를할 자원이 필요하죠.
40은 이 독립성을 통해 자원을 만들고, 자신에게 올바른 사람들에게 이 자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자원제공에 따른 보상도 확실하게 있어야하지요.
이번 에너지는 고런느낌입니다..
오늘은 선이 40.4 어스가 37.4 이고
내일 아침부터 5라인으로 둘다 바뀝니다.
에너지 키노트 살펴보시죠!
40.5 엄격함- 자유를 찾으려면 모든 부정적 힘들을 거부해야한다는 인식.
⬆ 완전 승리를 요구하는 혁명가. 부정적 인간관계를 거절함으로써 유지되는 에고의 힘.
⬇ 혁명기에, 어느정도의 일탈은 나중에 잘 없앨 수 있으리라고 수용하는 경향. 외로워서 부정적 관계를 못 끊는 에고의 유약함.
37.5 사랑- 자연적이고 변하지 않는 가족에의 헌신.
⬆ 자연적 조화와 완전한 나눔. 우정을 통해 가능한 자연스러운 조화와 나눔.
⬇ 가끔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는 감정적 의존. 의존이 사랑을 증오로 바꿀 가능성.
(출처: 휴먼디자인)
제가 40번이 있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40번은
외로움을 수용하고 고독함을 껴안아야 하는 것 같아요.
외롭다고 아무나 수용하고, 받아들이면 제가 해야할 일을 놓치게 되거든요.
예를들면 지금 당장 마감이 코앞인데 친구 외할머니가 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저는 제 일을 먼저 해야하는거에요.
그리고 제 삶을 만들어나가는거죠.(제 경험담입니다. 친하지 않은 친구였으니 오해 ㄴㄴ)
특히 이런 초생존 시대에서는, 먼저 자기 자신부터 챙길 수 있어야합니다.
에너지가 낮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야하는 감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래서 40번이 에고센터에 있는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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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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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휴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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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않은 학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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