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나의 롤모델

오늘은 좀 진지한 얘기를 해보죠.
최근의 화두는 나의 롤모델은? 였습니다.

이전의 화두는 졸업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였는데
이렇게 스티밋이라는 곳에서 제대로 활동하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고
또 메타버스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결정들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방향성을 낳게 되면서

좀 더 구체적인 시각화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나온 결론은 일론머스크입니다.

도지코인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그런 문제는 좀 떨어져서
스페이스X , 스타링크와 같은 가능할까? 싶은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해나가는 그가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봤던 다큐가

"일론머스크 : 리얼 아이언맨"이라는 다큐였습니다.

한 줄 소감은, "몸으로 행동하자" 였습니다.
결심한 일은 일사천리로 추진시키는 능력이 정말 경이로울 따름이었죠.

눈을 보면 약간 허공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현실세계로부터 초월하여
보이지 않는 흐름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직관으로 바로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느낌이었달까..

영화 전반적으로 일론 머스크의 일생을 담은 내용인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이렇게 경이로울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은 제가 어쩌다가 본 건데
여기 썸넬 가운데에 있는분이 망설임없이 약 5개의 퀴즈를 연속으로 맞춰서 100만원을 땃어요.
사실 저는 2번째 맞출 때부터 왠지 다 맞출 것 같다- 는 예감이 들었는데
그 확신에 찬 태도와 행동이 그렇게 보였기 때문이죠.
기세가 느껴졌달까..
그리고 그 모습에서 일론머스크를 보았습니다(?)

우리 삶의 열쇠는 가벼운 마음과 행동 속에서 피어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오늘도 조흔 하루되세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