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이 느껴질 때kimeejunseo (45) in hive-196917 • 4 years ago (edited)이제 나도 반 오십이다. 내 밥을 내가 떠 먹어야 하고, 내 밥을 내가 씻어야 하고, 내 쌀을 내가 사와야 한다. 그리고 내 돈을 내가 벌어야 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쌀 씻기까지 정도일까. hive-196917 kimeejunseo kr-newbie newbie poet poetry po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