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를 받으러 가는 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의사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이 현상이라고 하던데, 이게 잘 일어날 수록 치료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은 상담과정에서 그 좋아하는 감정을 잘 풀어(?)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환자랑 교제를 직접 하는 건 진짜 문제가 있나봐요. - 당근히도
학원 선생님이랑 제자가 사귄다고 생각해보세요....억...되게 별로다 그쵸
똑같아요. 정신과 의사쌤과 환자가 사귀는 건 너무너무 직업 윤리의식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의사 유튜버들이 말해주셨습니다.
그러니 드라마 작가님들!! 그런거 만들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