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밤 편의점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마시려고 커피를 샀습니다. 소금커피는 무슨 맛일까하고 사봤는데요 첫맛이 약간 짭짤한거 같으면서 마시고나면 커피우유맛?캬라멜맛이 나면서 맛있더라고요.
아침커피 잘 마시고 여수공항에서 커피를 또 한잔 커피베이에서 마셨더니 속이 울렁거려서 ㅋㅋㅋ 고생했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주변에 돌아보면 바다를 볼수 있었던 여수바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역시 서울은 답답하다 생각이 들다가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 역시 우리집이 최고네 했어요.
가져갔던 짐들 후다닥 다 풀고 빨래 돌리고 청소기 밀고 바쁘게 일을 많이 해야했지만 참 재밌고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해봐야겠어요~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