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세상비평) 코로나-19의 재유행, 교회, 그리고 광복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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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비평) 코로나-19의 재유행, 교회, 그리고 광복절 집회

in hive-196917 •  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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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떄에도 항원과 항체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내용을 진지하게 누구에게 가르치려 하는것은 부적절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말 같지 않은 논쟁으로 글의 본질을 왜곡할까봐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무엇에 항체가 있다는 표현은 어떤 병원체에 노출된 상태거나 노출된 적이 있는 상태 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본문 내용은 대략 한국인의 1% 정도가 신종코로나에 노출되 감염되었거나 감염되어 회복중일 것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모든 분들이 다 이렇게 알아들었습니다. 제가 잘못된 표현을 한 게 아니라 본인이 이해력이 부족한겁니다.

논지와도 아무 상관 없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항체는 단순히 이전에 감염여부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지금 감염된 상태인가를 확인하는데도 사용합니다. 실제 신종코로나를 검사하는 항체검사장비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koyuh8님이 쓴 댓글을 모두 합쳐도 15줄도 안되지만 님이 의학적 상식은 차지하고 기본적인 생물학지식도 높지 않다는 것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하는게 무의미 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본인이 이야기 한대로 알아서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