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든 이 회사 8년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이사를 해봅니다
날씨도 정말 좋고, 좋은 만큼 덥고 후덥지근 하네요
심지어 책상/의자 등등 옮기는데 1년동안 흘릴 땀을 다 흘린 것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회사덕분에 결혼하고 우리 이쁜 아들 종하도 낳고 너무 좋은 회사입니다
가끔 화나고, 성질나도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참아야죠
회사부지를 팔고 이사를 하지만 앞으로도 회사를 위해서 나아갈겁니다
하늘처럼 제 앞날도 맑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오늘 힘내세요^^ 좋은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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