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STEEM에 대한 잡설

in hive-196917 •  4 years ago  (edited)

steem.jpg

이제 2020년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2020년 상반기에 스팀에는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M&A가 일어났습니다.
지금 시세는 250원 전후에서 움직입니다.
아직은 성장통을 겪고 있다 봅니다.
어찌보면 M&A전과 비교해서 가격이 거의 오른게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몇몇 Dapp들이 스팀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게 STEEM의 가치에 큰 영향은 없다고 봅니다.
Dapp들덕에 STEEM가치가 유지되었었다면 스팀은 작년에도 적어도 2 USD는 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코인의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급이라 봅니다.
(최근 코스모코인 사태가 모든걸 말해줍니다.)
이제 스팀재단이 스팀을 매달 팔아먹지도 않습니다.
지금 증인들은 숨겨놓은 계정으로 스팀팔기에 열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구증인중 한분은 고래들이 스팀을 사서 스팀이 내린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구증인들은 큰 고래들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큰 고래들이 연합해서 증인들을 갈아치우기 시작하면 구증인들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노심초사 했던거 같습니다.

한때는 셀봇은 스팀을 망치는 어뷰징이라고 비난을 했고 역시 그런 여론몰이도 증인들이 만들어낸 아무 실증적 근거가 없는 이론이었습니다.
일부유저들은 그런 논리를 동조하기도 했습니다.
(실체를 몰라서거나 또는 보팅을 받기 위해서)
어쩌면 이것도 고래들이 커지고 연합해서 증인들을 물갈이하게되면 구증인들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만든 선동적인 이론일지도 모릅니다.
(이제서야 구증인들의 치부가 다 드러났죠.)

셀봇하지 말고 다양한 유저가 스팀에 들어와야 스팀이 번성한다는 논리를 주장하면서 구증인들은 1000SP 이하면 활동도 못하게 하드포크한 전력도 있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노드유지비용은 최소화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은 극대화 하려는 계산이 아닐까 합니다.

스팀댑들이 떠나도, 파워다운이 4주로 변경되었어도, 사실상 100프로 셀봇을 권장하는 Upvu가 나왔지만 스팀시세는 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타 알트코인에 비해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BTC기준 9500 USD를 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시 불장이 찾아오면 블록체인 SNS 원조인 STEEMIT도 다시 북적일거라 봅니다.
이제 새로 오시는 분들이 아셔야 할 것은
"보팅은 공짜가 아니라 스팀을 파워업해서 사는거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잘만 운영하면 30-60% 배당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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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은 공짜가 아니라 스팀을 파워업해서 사는거다

옳은 말이네요^^
북적북적한 스팀잇을 기다리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네 2021년에는 STEEM이 얼마나 오를지 기대가 됩니다. ^^

10만원가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 행복하겠죠? ^^

공감합니다. 이번에 하이브에서 "개선점" 이라고 내놓는 것들을 보니 구증인들은 유저들은 관심없다는게 너무 명확해지더군요.

댑들로 포장하고 왠지 오를것 오를것처럼 포장해서 투자하게 만들고 자기들은 뒤에서 서브닉으로 팔기 바쁘겠죠?

@upvu voted. voting percent : 71.87 %, delegate sp : 70019, token amount : 0, total sp of upvu : 1607604

Upvu가 정확히 어떤것인지좀 알수있을까요

스팀임대주고 보팅받는 서비스 입니다

그럼 직접 포스팅을 해야하는건가요?

임대하신다음에 포스팅을 하루에 1개씩 하시면 보팅이 될겁니다

아 포스팅은 하나만 보팅이 되는건가요?
포스팅도 장려하고 수익도 나는 좋은 모델같아 보이네요.
혹시 임대수익률로 따지면 어느정도가 되나요.

잘운영한다는 가정하애 많으면 60프로 정도이고 50프로정도는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아주 북적북적했으면...^^

서서히 그렇게 될거라 봅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만큼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곧 그렇게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