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인마켓캡>
후오비 코리아, 코인마켓캡 유동성 지표 부문 국내 1위를
2020년 6월 10일 - 후오비 코리아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안정적인 유동성을 지녔다고 평가되었습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6월 10일 10시 30분 기준)에서 평균 유동성 지표(Avg. Liquidity)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평균 유동성 지표 점수로는 201점으로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국내 거래소 평균 유동성 지표 부문에 2위 빗썸, 3위 업비트, 4위 코인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유동성은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화 없이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합니다.
유동성은 정확한 기술적 분석, 빠른 거래 체결, 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낮은 유동성은 체결 지연뿐만 아니라 상장 폐지까지 이어져 이용자의 불편함으로 전가되기도 합니다..
코인마켓캡은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허위 거래 방지 및 가상자산 거래소의 투명성 강조 등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동성 지표를 도입해 업데이트를 진행 중입니다.
0에서 1000 사이의 숫자로 표기되는 유동성 지표는 각 가상자산의 거래량과 중간값에서 이탈한 거래량을 반영해 집계하는 방식으로, 거래소 내부의 오더북의 스프레드, 거래 가격의 중간값, 주문량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됩니다.
후오비 글로벌은 코인마켓캡 기준 평균 유동성을 포함한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후오비그룹의 거래소들이 얼마나 내실이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