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奢日記 균형

in hive-196917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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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필라테스 7회차를 넘겼다. 나에게도 기립근이 있구나, 느꼈다. 점점 스프링 갯수가 늘어가면서 땀이 비오듯 흐르면 “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 고생을 사서 할까.” 다시 예전처럼 나무늘보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하게될 여행을 위한 체력을 기른다는 명목이 있기에 이를 악물고 하게된다. 운동할 때 상체보다 하체가 많이 힘들다. 힘들게 훈련한 만큼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도 전혀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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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근...첨 들어보는 단어지만, 그런것 하나 없이 긴 인생 건강하게 살려는 건 욕심일듯 합니다. ...쭉 기르세요 ㅎㅎ

역시 운동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을 위해서 체력을 키우시는군요^^

코로나만 종식되면 바로 출발합니다:-)

아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