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奢日記 벚꽃처럼

in hive-196917 •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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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이 준비가 되었든 아니든 벚꽃은 이미 마음을 정하고 출발했다고 한다. 네 미래에 도착할 기쁨도 그러했으면 좋겠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고 고요하게 그러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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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얀님 사진을 볼 때 가끔 제 안에 감정이 몰아칠 때가 있어요.
빨간머리 앤 셜리가 되어 벚꽃 여왕에게 찬사를 보내요. 마차를 타고 초록지붕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고마워요.

이상한 우연인게 어제 빨강머리 앤과 루시 몽고메리에 대한 생각을 잠깐 했는데 이렇게 스텔라님 댓글을 발견했네요! 눈부신 벚꽃여왕의 마법이 스텔라님를 통해 흐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