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事日記 봄

in hive-196917 •  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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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마음을 잡는다.

내 감정이 나 자신이 아니라는 것.
내 생각이 나 자신이 아니라는 것.
내 과거가 나 자신이 아니라는 것.

이 세 가지 사실이 지금의 나를 자유롭게 만든다.

오늘은 카페에 햇살이 잘 드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블라인드가 만들어내는 음영을 관찰했다. 오후 3시 반, 내가 선택한 그림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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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군요~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계시네요!

Hi!
What a cute and cozy place! Thanks for sharing.

I draw, I hope you can see my art 🎨🤗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