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奢日記 인식 밖의 인식

in hive-196917 •  18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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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걷다가 알게된다
풍경이 다가오는 걸 그리고
그 풍경이 바로 너 자신이라는 걸
풍경 속의 풍경은 마음이고
마음 속의 마음이 풍경이지
너는 걷는다
음이 퍼진다
새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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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풍경을 걸으며 맑은 눈을 반짝인 보얀님이 그려져요 :) 사진 덕분에 하루의 긴장이 풀어지는 것 같아요ㅎㅎㅎ🌿

여기 제가 연꽃 보러가는 삼락생태 공원이에요 초록이 범람하는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반가운 단어, 삼락공원! :) 날이 풀리면 한번 둘러보러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