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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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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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몰입할 때
그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시방의 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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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많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꽤 있었던 듯하다.
옳은 말 이였든, 그른 말 이였든...
가치가 있든, 저렴한 것이든...
성격 때문일까? 자신감이 지나쳤을까?
잘난 척한 것으로 찍히기는 않았을지 뒷통수가 가렵다. ㅋㅋㅋ
다행히 후반전 시작점에 미지의 분야를 입질하게 되어
‘척’하는 태도개선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가급적 젊은이들의 생각과 사고를 많이 접하는 계기가 되고,
기회도 많았으면 좋겠다.
하여, 천천히 변신(?)도 해서 싱싱하고 생동감있는 사고를 통해
실천까지 되기를 스스로 고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