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부트 2024 : 부자되는 트렌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효라클, 슬라브, 싱그레, 오래임장, 바니이모, 집이두채, 와이직, 깨깨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투자고수의 비밀 노트"에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아파트, 단지내상가, 재건축, 재개발, 창업, 세금 등 각 분야 전문가 8인이 함께 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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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대하며 고른 책인데, 주식보다는 부동산 쪽 내용에 더 많은 비중이 실린 책이라서 아쉬움이 있다.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단지내 상가 투자, 부동산 세금 등,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도움될 만한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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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트렌드, 2024년 키워드

• 우주 - 반짝반짝 작은 별, 저궤도 위성

• 중국보다 미국 - 수출 시장이 바뀐다

• 타이어 - 전기차는 신발을 자주 갈아 신는다

• 키오스크 - 주식 계의 벚꽃연금

• 올림픽 - 세계의 시선이 파리로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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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트렌드, 2024년 키워드

• 대선, AI 반도체, 인도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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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를 움직이는 건 실적이 아니다.

주가는 결국 수급이 좌우한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경제 상황도 아니고 실적도 아니다.

'유행을 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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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행태가 바뀌는 것에 적응하면 투자하기 편하다.

물론 언젠가는 다시 유행이 돌고 돌아 실적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이는 때가 올지 모른다.

그러면 그때 다시 거기에 맞춰서 투자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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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의 통신 산업을 지배할 것이고, 그것은 곧 한 나라의 인프라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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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역사적으로 경기침제 여부와 주가수익률의 상관관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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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가 '뉴노멀'이 될 수도 있다는 관점이 힘을 얻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부채 규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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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보다 대응, 대응보다 대비

(...) 예측이 아닌 '좋은 대응'을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언제나 시장을 떠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다.

(...) 사실 폭락장이 왔을 때 좋은 대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 그래서 '대응'도 좋지만 평소에 '대비'를 해야 한다.

현금 비중 조절과 자산 배분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언젠가 닥쳐올 하락장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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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 인도인가.

인도가 제 2의 중국이 될 수 있다는 기대는 3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중국과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최근 들어 다시 인도가 급부상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이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중국의 대체지로서 인도가 미국 공급망에 편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이후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되면서 미국은 중국에 의존하던 공급망을 동남아, 인도, 멕시코 등으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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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월급을 한 푼 두 푼 아껴서 내 집 마련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부동산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으로 집을 사는 것이다.

즉, 사는 곳을 갈아타며 자산을 불려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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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동 로열층'이나 아파트 타입, 향 등에 너무 매몰되지는 말자.

자산을 늘리기 위한 갈아타기의 핵심은 내가 소유할 땅의 지분이 이전보다 커지느냐다.

특히, 평형을 늘리겠다고 하급지로 자산을 이동시키는 일은 절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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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을 구성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땅값+건물값'이고 여기에 외부요소가 일부 포함되는데, 건물값은 시간이 지나면 감가상각 된다.

결국 남는 것은 땅값, 즉 지가(地家)인 것이다.

갈수록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살고 있는 곳보다 조금 더 땅값이 비싼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땅에 투자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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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금이 중요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세금 공부를 포기하고, 부동산을 매수할 때도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이른바 무지성 매수를 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앞에서는 돈을 번 것 같은데 뒤에서는 까먹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투자는 내가 열심히 했는데 돈은 정부가 가져가는 결과만 생길 뿐이다.

부동산 투자의 최종 승률은 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절세' 전략에서 결정된다.

부동산 투자의 최종 성적은 보유기간 동안 얼마나 상승했는지가 아니라 매도가에서 부대비용(중개수수료, 수리비 등)과 세금을 제외하고 내 손에 실제로 얼마가 남는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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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위성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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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미국 건설산업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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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타이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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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