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했어. 퇴사하기로.

in hive-196917 •  7 days ago 

지난 몇 년 간, 계속해서 마음 한 켠에 퇴사라는 단어를 두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서 그런걸까.

퇴사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리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

아내의 쿨한 동의와 허락? 때문일까?

아직까지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회사 시스템으로 퇴사 신청 버튼을 누르고 나면 실감이 날까?

그때 되어보면 알겠지.

그나저나 퇴사 결심을 했는데, 하필 투자 중인 암호화폐 자산 가격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마음이 더욱 싱숭생숭하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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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응원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즈아~~!!

결심했으니, 행동으로 옮겨봐야겠습니다.
늦어도 좋으니, 꼭 좀 가즈아~~!

럭키님과 가족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다 잘 되실 거예요^^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진 상황이 참 감사하네요^^

하필이면……

오랜시간 준비하셨으니 잘 해나갈 겁니다. 아자!

마음의 준비만 오랜시간 해 온 처지라.. ^^;

회사 밖은 전쟁터...
그동안 잘 준비하셔서 나오셨길 바래요~
파이팅입니다~!!

뜻대로 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몇 년 간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그리고 다른 좋은 길을 찾아서 좋은 성과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성과까지는 바라지 않고, 가족과의 좋은 관계가 잘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큰 결심을 하셨군요. 새로운 시작이 쉽지는 않겠지만 더 나은 길로 나아가는 과정이 되길 바래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