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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3-03-01 오전 2.49.35.png

02:50 현재 처리되지 않은 트랜잭션이 71개 정도로 계속 처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왑이 원활히 되지 못해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밤새셧겠군요

수고많으십니다

사용자의 엑싯을 지원한다면 최소한 모두에게 동일한 비율로 스왑할 수 있도록 지원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스코판 오픈하며 초기 모집했던 가격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스왑 개시와 동시에 신청한 사람들 외에는 탈출의 의미가 없어져 버렸어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지만 모두에게 동일한 비율로 스왑을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량의 토큰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반드시 스왑 개시와 동시에 스왑을 신청한 사람들만 탈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다음 계획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모두를 만족시키긴 어렵겠지만, 최대한 많은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요? 유저들의 의견수렴 과정이 있었다면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음 계획에 대해서도 계획이 있다 정도가 아니라 엑싯 이전에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다면 선택에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수고하셨던 점에 대해서는 저도 늘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이번 사항은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네요.

네 최대한 현재의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고 보이는 질문마다 댓글로 답변을 드리고자 했으나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실 의견 수렴 과정이 절차적으로 옳지만, 스팀엔진이 언제 종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희에게는 시간이 그리 여유롭지 못합니다. 어떤 홀더는 SCT가 많고 다른 누구는 KRWP가 많고, 또 다른 누구는 SCTM이 많기 때문에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를 수 밖에 없고 의견수렴도 어렵구요.

팀에 인플레이션으로 배분되는 물량은 다 소각하고, 팀에서 STEEM을 집어넣고 매수를 하는 것 자체가 다음 스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던지고 나가시는 분들보다 남아 계신 분들이 더 큰 손실을 보는 일은 없도록 할 겁니다. 여러모로 화가 많이 나실텐데 젠틀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가 난다기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크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디온님을 비롯한 스코판 운영팀도 고민이 많고 힘드실걸로 압니다.
하지만 유저들의 불편한 마음도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