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in hive-196917 •  3 years ago 

안녕하세요. @miel89입니다.

내일이면 어느덧 실습 2주차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친절하고 잡일 강도도 쎄지 않아서 생각보다 쉽게 일하고 있는 편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힘듦이 느껴지기도 하고 지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무보수니까 힘이 더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 비는 계속 올까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지치고 있었는데, 어제 오늘 갑자기 지인들에게 칭찬들을 받아서
나중에 또 지칠 때 볼 겸 자랑 겸(???) 글을 올려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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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도 있고, 인스타 디엠도 있고ㅎㅎㅎ
10월 중순은 언제 올까요...?
시험인 2022년 3월은 언제 올까요? (2022년이라니 끔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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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ㅋ 간호사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리신다니!
당신은 천사?! 막요래요래 ~
오늘 날씨가 엄청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빠세 ~
나중에 별다방에서 한잔 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님? 아무래도 저희 만남은 보류해야겠습니닼ㅋㅋㅋ
발레부터해서 제 이미지가 너무 미화된거 같아섴ㅋㅋㅋㅋ 상상을 깨트리면 안될 거 같스ㅂ니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우아해질려고 이미지 관리 하는검니까ㅋㅋㅋㅋㅋ 막이래 ㅋㅋ

하얀 것만 잔뜩 있었다니 ㅎㅎㅎㅎ
실습 화이팅입니다 ^^

ㅎㅎ 그래서 덕분에 스벅 프리퀀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