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겐 점심시간
자영업자에겐 브레이크타임 곧 나만의 시간!
휴식 겸 근처 카페거리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라떼를 마시며 못 읽었던 책을 가져가서 읽었다.
카페는 서칭하지 않고 직접 돌아다녀보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선택했다.
미디어와 멀어지고 아날로그와 가까워지는 듯한.. 이 표현이 맞나?
예쁜 공원이 보이는 카페였다. 근데 무슨 공사 딱지때문에 사진은 이쁘게 나오지않아 찍지않았다.
그래도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많아 멍때리기 너무 좋았다.
그러다 책도 틈틈히 읽었다. 자기계발서 타이탄의 도구들 팀페리스가 쓴 책이다.
요즘 유명한 유투버가 말해서 엄청 유명한 책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와 그들이 갖고있는 습관, 요행, 생각 등이 적혀있다.
나에게도 맞는 상황이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
너무 좋은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