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우 생갈비로 입에 기름을 적셨다.
처음 가보는 우설화!! 상견례때 가고싶었지만 비싸서 못감 ㅎㅎㅎ
하지만 엄마의 환갑기념은 용납할 수 있지!!
생갈비 4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
엄마아빠남편이랑 넷이 열심히 먹었다.
엄마 환갑이라 미역국 세트도 서비스로 주셨다.
내가 못끓여준 미역국 넘나 감동적 ㅠ_ㅠ
안먹는 케이크 대신 준비한 용돈박스!!
난 민트색이 개인적으로 티파니가 생각나서
골드보다 민트가 더 마음에 들었다.
엄마 픽은 골드였겠지만,,ㅎㅎㅎ
풍선도 민트색으로해서 현금 매달아서 선물로 드리니
너무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내 기분이 오히려 더 좋았다.
받는이가 좋아하는 선물은 언제나 기분좋은것.
봉투 하나하나 다 열어서 현금빼는 수고는 어머니의 것 ㅎㅎㅎ
기분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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