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크호텔

인피니트풀에서 두시간 정도 노니깐
배가 겁나 고파지더군요
계획대로 입니다 후후 뷔페 고고..

양갈비, LA갈비, 스테이크 먼저!
양갈비는 기름기가 많아서 먹을 부분은 좀 적더군요
스테이크가 나온 직후라 맛있었습니다

일품진로 먹고싶었는데..
만강에 비친 달이라는 막걸리 시켜봤습니다🍶

고기 배도 찼고 술도 시켰으니
안주 준비해줍니다!
단새우랑 전복, 장어, 세꼬시도 있군요☺️

소라와사비랑 멍게고노와다!
캬 쇠주 한잔 간절하더군요~😭

자꾸 눈길이 가는 살라미랑 치즈..
좀 싸가고싶었네요~

맛있었던 것만 모아서 앙코르 한번 더~~!

귀여운 디저트들은 배불러서
눈으로 냠냠.. 아쉽습니다 ㅠㅠ

씨마크는 산책로도 이쁘네용
뷔페 먹고 소화시킬겸 한바퀴 돌면 좋더라구요

낮에도 이쁘지만 야경은 끝내줍니다👍🏻

벌써 600일이네용♥️
간단하게 케이크에 와인 한잔하고
영화 시월애를 보며 하루 마무리 했습니다!
풍성했던 강원도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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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강원도 여행(6) 씨마크호텔 디너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