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와 바피아노에 갔는데 파스타를 다 먹을때까지 주문한 요리가 안 나오네요. 물어보니 깜박했다고 기다리라네요. 이게 무슨 일인지.. 바피아노는 카드를 들고 코너마다 가서 주문하고 매번 카드를 스캔하는데 주문을 깜빡했다니 어이가 없어서 그냥 캔슬 했네요. 배가 안 고팠길 망정이지 배 고팠으면 화날 뻔.
2차로 스벅에 가서 못다한 얘기를 하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la갈비를 3kg나 샀습니다. 양념장에 배음료도 넣고…내일 실컷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