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의 로망 '크루즈를 누구나 쉽고 싸게! 반값!에 즐기는방법' 2.

in hive-196917 •  3 years ago 

이 포스팅이 정말 반값에 크루즈를 탈수 있을까?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이다.
보통 여행사를 통해 진행한다면 싱가포르 출발 말레시아, 태국 3개국 기준 200만원에서 250만원이다.
이 여행을 반값으로 진행을 할려면 직접 예약하는 수고로움은 분명 있고, 직접한다 해도 별로 어렵지 않다.

  1. 크루즈사 어플 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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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크루즈 예약 하면 많은 싸이트들이 있지만 본인의 경우는 세계 최대 선사인 로얄캐리비언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가장 큰 크루즈를 다 가지고 있으며 가장 많은 크루즈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미국 선사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미국의 힘을 느낄수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Royal Caribbean을 검색하면 되고,
회원 가입을 하면 추가적 혜택이 있으며, 가장 큰 혜택은 탑승한 일자만큼으로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있다.
마치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에서 실버, 골드, 플레티넘 회원으로 구분되듯이 구분 되어 진다.
왜 이싸이트가 중요하고 한 선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아래 사진을 먼저 보면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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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를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타는 사람도 없다.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두번째 탑승 기회를 만들려 할것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탑승부터는 크루즈 선사의 금전적 혜택 또는 금액에 맞는 크루즈내에서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기에 한 선사를 계속 탑승하는게 금전적으로 너무나 유리하다.

과연 처음 타는 승객의 비용은? 시즌마다 다르고 크루즈마다 다르고, 선실에 따라 다르지만 좀 일찍 약 6개월~ 1년전에 예약을 한다면 (일년전이나? 하겠지만 크루즈 여행은 한 두달전에 예약해서 가는 여행이 아니라 평균 6개월 전에 예약을 하는 여행이다)

내실 기준 미화 400불~ 600불
발코나룸 미화 500~700불 사이이다.

계산해 보자.
5일 동안 숙박은 물론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언제든 가서 먹을수 있는 인터네셔널 부페 간식?(식사)에 공연 및 모든 배 사용 시설 포함 하루 한국돈 10~15만원이면 탈수 있는게 크루즈 인것이다.
이걸 한국 여행사들이 얼마나 많은 폭리를 취하는건지 알겁니다.

그럼 항공권은 싱가폴 기준으로 했으니 그에 적용한다면 코로나 이전 이코노미 기준이 70~90만원선이였다.
성수기는 분명 제외하고 언급하는 바이다.

그럼 큰 계산만 한다해도

여행사 기준 200만원(광고기준 사실은 가이드 팁 등 여행에 추가 경비를 포함하지 않음)~299만원

직접 예약했을시에

크루즈 50~70만원+ 항공 70~90만원 +현지 관광및 이동비용 약20만원 = 140~190만원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추가로 더 많은 금액을 절약하는 팁은 다음 글에서 기재 할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지 여행사 직원이나 항공사, 더더욱 크루즈선사와 아무 상관이 없는 순수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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