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첫 스키장, 휘닉스파크입니다.
올시즌도 기존처럼 입장 후엔 리프트권 제시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라 벽이 쳐져있습니다.
첫 런은 야간 정설 직후라 깨끗한 슬로프입니다.
그리고 첫 출격이라 역시… 힘드네요 ㅠ 아이고 허벅지야…
익숙해 지려면 2,3주는 걸릴 것 같은데 올해는 익숙해지기 전에 스키장이 끝날 듯 싶어요.
내일 눈이나 펑펑 내려서 파우더좀 타봤으면 좋겠는데 눈 예보가 없어져서 아숩 ㅠ
아 근데 휘팍은 입구 주차장의 1/3 은 vip 용으로 하더니 올시즌은 나머지 1/3 은 또 발렛차킹용으로 막아놔서 이제 주차하려면 무조건 멀리 가는 수 밖에 없네요. 아침 곤돌라 얼리액세스 줄도 생겨서 정말 돈의 차이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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