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노머스, 닷밀 이라는 종목이 공모주 청약을 하는데 청약률이 아주 처참하군요.
최근 공모주 실적이 낮은데다가 기관수요예측에서 기관들이 가격은 공모가 상단으로 청약했지만 의무 확약 비율이 1% 미만으로 없는거나 마찬가지여서 공모주를 하시는 분들도 기관들이 너무 노골적인거 아니냐며 부정적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기존 주주현황을 보니 기관투자가들이 꽤 많네요. 물량 떠 넘기고 exit 하려는 듯한 느낌?
당분간은 공모가 상단&의무확약 비율 보고 아니다 싶은건 그냥 패쓰해야겠습니다.
3개월 환매청구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1,2주 청약해서 커피값 버는게 목적인 저같은 개미에겐 시간 쓰는거 생각하면 그냥 청약을 안하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상장한 에이치이엠파마 라는 종목도 공모가 23000원 대비 -28%를 기록. 아주 처참하네요.
내일 상장 예정인 더본코리아가 어찌될지 참... 걱정이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본전만 뽑았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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