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시애틀 항공박물관에 갔을때 처음 실내를
보았던 콩코드 여객기의 조종실입니다.
일단 너무 좁은탓에 한번놀랐고 전자식계기라곤 일도없는 계기판에 두번 놀랐네요.
하긴 1970년대 개발되어졌으니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그렇지만 현재도 존재하지않는 초음속 여객기라는 점은 여전히 매력적인 여객기이죠.
현재 여객기는 최고속도가 음속의 85-90퍼센트 정도니까요.
가장 큰 사고는 에어프랑스에서 운용하던 콩코드여객기가 이륙중 타이어가 터지면서 파편이 연료탱크를 파손시키며 화염에 휩싸여 불과 88초만에 추락하여 전소된 사고였습니다.
아무튼 인간의 의지와 그에따른 기술개발은 참으로 경이롭기까지합니다.
어릴때 책에서 보고 프라모델도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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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소시적 한 프라모델 했답니다^^.밀리터리매니아..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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