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파리 15구에 약속이 있어서 잠깐 카페에 들렸습니다.
파리 카페의 특징은 보통 테라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파리지엥들의 테라스 사랑은 특별합니다.
일단 파리 건물들 중에 에어컨 없는 곳이 많구요. 테라스에서 흡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 분들이 선호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영업을 하려면 인도에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파리시에 도로 점유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적게는 600유로에서 2,000유로까지 m2 당 가격이 첵정되어 있습니다.
카페 한 잔 가격이 매장마다 다르지만 서서 마시면 1,50유로 앉아서 마시면 2,20유로에서 2,50유로 정도 됩니다.
파리 시내에서 급하게 화장실 가시려면 카페에서 서서 마시는 싼 카페 시키시고 화장실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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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처럼 인도를 무단 점검해서 테이블을 놓는게 아니라
도로점유세를 내고 사용을 하는 거군요
굉장히 합리적인 방법 같아요 ...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를 마음껏 필수 있다는 정말 매력적 이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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