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gcuration] 프랑스 요리 3코스 가성비 좋은 식당은 미슐랭 빕 구르멍(Bib Gourman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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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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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팅 + 큐레이션 대회 마지막 글의 주제로 프랑스 요리 3코스 가성비 좋은 미슐랭의 Bib Gourmand 레벨 레스토랑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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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빕구르멍(Bib Gourmand)에서 빕(Bib)은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의 타이어 인간 마스코트의 애칭이구요. 구르멍(Gourmand)은 미식가 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빕 구르멍은 미식가인 타이어 인간 빕(Bib)이 인정해 주는 맛집이라는 레벨의 식당입니다.

로고를 보셔서 알 수 있듯이 빕이 혀를 내밀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로 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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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 구르멍은 1997년 부터 미슐랭에서 만든 등급으로 2024년 기준 프랑스 지방에서는 전식 + 본식 + 후식(3코스)에 40유로(음료수 와인 가격 제외)가 넘으면 안되고 파리는 물가를 고려해 3코스에 1인당 45유로(약 65,000원) 선 입니다.

https://guide.michelin.com/fr/fr/ile-de-france/paris/restaurants/bib-gourmand?sort=distance

2024년도 파리(Paris) 빕 구르멍 급 레스토랑 리스트 링크입니다. 프랑스 요리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나라의 가성비 좋은 음식을 맛볼수 있으니 파리에 오시게 되면 최소 한군데 정도 빕 구르멍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Bon appétit!(본 아뻬띠) = 식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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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로고가 책 하단에 떡 하니 !!!
이런 책은 읽어만 봐도 은근히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