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요이쿠마

in hive-196917 •  2 years ago 

점심 때 텐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11시오픈이라 11시에 갔는데 벌써 사람이 가득 차고 계속 오네요


텐동 한그릇 17,000원 하하 재밌네요


엄청난게 나왔습니다.


일단 카레에 밥 좀 먹고 튀김을 먹어봅니다.


양이 많아 니글거리고 토할거 같아서 맥주한잔 마시고 뛰쳐나왔습니다.

맛집요? 여기 그냥 사진 찍으러 오는 거 같은데요 여자 혼자서 이걸 어떻게 먹나요 ㅋㅋ

지금까지 컨디션이 안좋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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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어마어마 하네요. 맥주 없이 절대 못먹을거 같네요. 요즘 점심 밥값 2만원 돌파할거 같아요. 대충 어디가서 먹으려 하면 1만5천원이 수두룩 합니다. ㄷㄷㄷ

이거 참 화폐가치가 없네요 큰일

여자분들도 생각보다 겁나게 드십니다!!!
암사자들 사냥하는거 느릿느릿 숫사자보다 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사자들
숫사자 한테 갖다 바쳐야하지 않남

맛이 별로였나 보네요
비주얼은 좋은디~

비주얼은 어마어마한대 맛이 아쉬우셨군요!

텐동이 중간 정도 먹고 나면 느끼하긴 하더라고요ㅎㅎ

아오 너무...진짜 토하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