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째 헌혈, 여유로운 주말

in hive-196917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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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토요일, 평촌 헌혈의 집

2월 이후로 다시 한 헌혈

1년에 헌혈을 3~4번 정도 하는 것 같다. 헌혈을 하면 뿌듯해서 좋다.

혈압 135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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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간헐적 단식 덕분인지, 대기시간이 길어서 앉은 시간이 긴 만큼 안정을 되찾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전보다 혈압이 줄었다. 살을 빼서 이것보다 더 줄어야 하는 것이 목표다.

자전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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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은 자전거를 타고 갔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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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손을 다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자전거가 망가져서 오랜만에 다시 타는거다. 기어 변속과 딸랑이가 망가져서 자전거 수리를 맡겼다. 합계로 15,000원.
산지 6년은 넘은 것 같은데 여기저기 고치면서 참 오래 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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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에서 대기표를 뽑고 전자문진을 한 후 대기를 했다.

먹부림

헌혈을 마치고 점심시간이라서 범계역에 왔으니 뭐 먹을 꺼 없을까 하다가 돈까스와 새우볶음밥을 먹었다.
알고보니 2인분이더라.. 주문할 때 말좀 해주지 ㅋㅋ
인증사진을 못찍었다. 그리고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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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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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