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젖어보기 [ 구름.가방.소리.여행.]

안녕하세요 수채화 그려드리는 @raah 입니다.
오늘은 전시회 소개입니다.

구름.가방.소리.여행.

올해부터 영월에 내려와서 작업하는 작가들 셋이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에서 무언가 기획한 예술공간인듯합니다.

한국대중음악상을 여러번 수상한 음악가와 '사소한기록소'를 운영하는 사진작가, 삽화와 콘텐츠를 그리는 화가가 뭉쳤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 사진, 자연의 소리채집이 어우러진 전시회입니다.

영월관광센터 3층 입니다.
소리상자란 어두운 방 작품 안에는 편안한 감상 소파가 여러개 있으니 차분하게 예술에 취할 수 있습니다.
10시~18시 무료. 월요일 휴관 종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