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질 나눠심기/ 검사의 뇌구조 양심VS형량

in hive-196917 •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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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 봄!봄!하고,
산책로에는 2주선엔 산수요, 지난주 진달래 꽃망울이 터지더니
이번주엔 입순들이 돋고 온 산에 연두연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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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키우기
싹나기 시작한지 2주가 되니
우후죽순 마구 자라서 ....
한 포트당 한 분씩만 키워야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났습니다.

다른 포트에 흙담고
분식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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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60 대만 심을 계획이 150대로 늘어났습니다.
올 여름 허리 휠까 걱정됩니다.

포트 크기가 워치 만한데, 여기서 키워서 바로 그냥 밭에 심으면 되겠죠?


*[오늘시사] 한동훈 폰은 끝내 안 열어보고 무혐의, 유시민은 1년 구형, 유시민이 끌려나가 최후진술로 "재는 조사도 안하고 무혐의 , 나는 형사처벌 구형, 이게 정의냐?" - 이 말에 한 동훈이 또 '자기 명예회손' 했다며 형사처벌 해달라고 고소한다고 하고.....거참... 법 아는 놈들은 양심이나 균형의식 같은것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듯.

검사들은 발상 자체가 '상식적으로' , '양심상' 같은 개념보다는 근본적으로 '유죄' '구형가능'등의 개념에서 생각하는 존재들 같습니다.

올해 좋은 구경거리가 많이 생길듯합니다. 시골사람 또 서울로 불러올리지는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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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우크, 미얀마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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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너무 이쁜데 뉴스보면
머리가 아파요..
시작도 안한 새정부 거시기 합니다.. ㅠ

바질 키우는 것까지는 희망찼는데 밑에 뉴스를 보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의 멘탈을 위해 요즘 뉴스를 안보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I loved the photos of the trees, they are dreamy. I want to see how these little plants grow, greetings!

멋진 길... 하염없이 걸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