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생식단]@raah 입니다.
강릉여행하면서
점심 마다 박이추 보헤미안 커피공장을 들렀습니다.
언덕위에 본점 말고, 바닷가에 아들이 운영한다는 그 전망좋고 넓은 집입니다.
과거 십 수년전 [테라로사] 본점에서 산미 높은 커피의 신선함에깜놀했는데
몇년전 크게 확장한 테라로사는 맛이 좀 달랐습니다. 단맛에 치중한 느낌?
요즘은 강릉오면 여기만 옵니다. ^^
파나마 게이샤 9천냥.
제가 가본 곳 중 가성비 갑.
이틀연속으로 마셨는데 한결같이 맛잇습니다. 생선구이 먹고도 입안이 개운해 집니다.
미디엄 라이트 같고,,20g , 딱 작은잔으로 한 잔 만 내리므로 제법 진한 맛입니다.
코나, 마타리도 (9,000) 마셔봤느데......균형이라는 걸 잡은 얘들은 제 입맛 아닙니다.
저는 그냥 예가체프 스타일인듯합니다.
다음에 오면
박이추 보헤미안 본점을 들러보고 , 그냥 오늘의 커피(5000) 나 시다모 G1을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아침 모닝세트도 저렴하네요
주소: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07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강릉 산토리니는 몇 번 갔었는데... 모카 마타리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모닝세트 탐나네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