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세계에 발을 들인 것도 어언 10여년
스마트폰은 아예 처음부터 아이폰이었고 (iPhone4)
흰둥이 맥북부터 지금의 맥북프로 16까지...
아이패드는 2세대부터 지금의 에어3까지...
없는 살림에 쳐발쳐발 했다.
다행인건 시작이 허세였던 거 치고 굉장히 만족스럽고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는 거
21일, 애플 이벤트에서
단연 화제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였다.
애플이 미쳤는지 가격이 잘 빠졌다는 후문이
근데 내 눈엔 아이맥이 들어왔다.
집에 두 대 있는 맥북프로16 중 하나를 팔고 아이맥을 사자는 아내의 의견에 완전 동조하며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코인이 오르건 떨어지건
한화채굴이 힘들건 손쉽건 간에
과소비는 늘 즐겁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