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보는데 이런 멘트가 나왔다.
'월급이 의미가 없어졌다.'
'전에는 승진빨리해요, 좋은 부서갈 수 있어요, 신규들이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상관 없다.'
'내 삼성전자만 올랐으면 좋겠다'
뭐...남들 돈 복사되는거 보면 일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다가도
복사할 원본이라도 벌어놔야지 싶어서 열심히 일하다가도
또 남들 집값 오르는거 보면 일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다가도
내 집에 걸린 빚이라도 다 갚으려면 벌어야지 싶어서 열심히 일하다가도...
계속 반복이다.
확실히 요즘은 주변과 바교하면 월급이 의미없어진 것도 같아요.
벼락부자도 많지만 난 열심히 했는데 벼락거지가 되는 경우도 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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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벼락거지 느낌이 참 무섭네요 ㅠㅠ 뭔가 시대에 뒤떨어진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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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지문에서 자주 보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렇게 느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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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패러다임의 변화.
여기에 적응을 해야 살아남을텐데요 ㅎ 늘 뒤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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