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Poor

in hive-196917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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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되었다
잔고가 1227원이라니;;;

누가보면 유치원 다니는 우리 딸 통장인줄...;;;
거거 용돈 어디 탕진한데 없고
낭비한 것도 없이 착실히 살았는데

ㅠㅠ

고정적으로 매달 용돈을 받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일종의 수당을 용돈으로 받기로 결정한 것이 문제다.

난 1년 총액만 생각하고 후자를 선택했는데 ㅠㅠ
이런 내게 남은 방법은 하나

결국 마눌님께 가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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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를만한 글입니다. 태그를 보니 눈물이 한 번 더 나오네요.

쓸 때도 눈물이 흐르던 글이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