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 - 24년12월19일 목

in hive-196917 •  3 days ago 

읍천리 커피는 캔에 담아줘서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뜨아는 진짜 폭탄이네요.
커피의 온도도 엄청높지만 캔의 표면온도가 너무 높아 입을 붙일 수 없을지경입니다. 오픈하고 한시간 정도 지나서야 겨우 한모금 할 수 있었습니다.
성질급한사람은 먹지도 못하겠네요. ㅎㅎ

어제 팀회식 했더니 오늘 많이 힘드네요~
언능 오늘 하루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4121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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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비용 더 추가 되지 않던가요
근처 카페는 500원 더 추가 되더라고요

비용추가는 없었던거 같아요. 역시 종이컵이 최고 입니다.

저는 처음보는데 캔을 일부러 뜨겁게 하나봅니다..년말 회식은 통과의례입니다,, 건강도 함께 챙기셔야 합니다

연말 통과의례라는 말씀이 딱 들어맞는거 같습니다. 며칠 남아있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연말이라 날마다 회식이시겠어요..

팀회식을 마지막으로 이번달 3번의 회식 잘 마무리 했습니다. 휴~ 힘드네요~ㅎㅎ

인내 양성 커피...^^

인내하지 않는다면 입술과 입안은 저세상행 입니다. ㅎㅎ

커피가 몸에 좋다는 사람 나쁘다는 사람 의견이 분분한데 어떤가요?

커피가 건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겠지만 고소하고 향긋한 향때문에 오전에 꼭 한잔은 마셔요.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편의점에서 파는
따듯한 캔 커피도 꽤 뜨겁더라구요
추울때 손난로 대신이면 몇 십분은 아주 따스 합니다 ㅎㅎ

뜨거워도 너무 뜨겁더라고요. 거의 무기급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