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네요 - 25년1월23일 목

in hive-196917 •  yesterday 

아내가 요즘 감기로 엄청 고생중에 있습니다. 매일 같이 먹고 같은 침대에서 잠자고 있는 저는 괜찮으니 이상하긴한데 여튼 아내가 2주째 골골골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술하고 있는데 술맛이 별로 없네요.
500짜리 캔 딱 두개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내가 아프니 심심하네요. ㅠ.ㅠ
2025012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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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드십니다.
전 아몬드 한봉지로 끝인데... ㅠ

냉장고 털었습니다. ㅎㅎ 아내랑 누가 더 마시니 마니 하면서 술도 해야 하는데 혼자 먹으니 재미 없네요.

요즘 독감 독합니다.. 2주는 고생해야 떨어지더군요^^ 예방주사 맞았는데도 걸리더군요

아내 감기가 거의 끝나가는거 같긴한데 드래도 골골골 힘들어 하네요.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아내분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회사 사무실에도 여기저기 콜록콜록 입니다. 겨울은 참 힘든 계절입니다.

늘 함께 술자리를 하시다가
혼자 드시면 왠지 술 맛 도 없으시겠어요 !!

아내분의 빠른 건강 회복을 바랍니다
올 겨울 감기 정말 독하내요 !!!

  ·  3 hours ago (edited)

혼술이 가장 맛없나봐요. 어제 밤새 콜록콜록 이번 감기 진짜 독하네요.

저도코감기 걸렸는데.날씨가오히려 따스한게 쥐약같더라구요. ,,요즘감기는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분간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증상도 다양한거 같더라고요. 누구는 고열 누구는 기침 누구는 코 누구는 모든거 다하고 등 진짜 난리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