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 25년2월2일 일

지난 설날 연휴가 한참이던 27일 월요일 근육통으로 시작된 몸살 감기가 거의 끝나가는거 같지만 끈질기게 붙어있네요.

연휴가 아니었다면 병원이라도 갔을텐데 그냥 맨몸으로 버텨냈습니다. 감기를 어느정도 이겨낸거 같은데 막판 약의 힘으로 완전히 몰아내려는데 쉽지 않네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4주넘게 감기를 달고 있던 아내에게 옮은거 같은데 제가 아프기 시작하니 아내가 말짱해지네요. ㅎㅎㅎ

저는 짧게 한주만 하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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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족에게 오르죠 ㅋㅋㅋ
약국약 보다는 병원 약이 빨리
나으니 얼른 내원하세요

거의 다 나은거 같은데 병원가는게 지는거 같아서 가기 싫네요. ㅎㅎㅎ

감기에는 약이 없다네요. 일정 기간이 지나야 낳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기로 인류가 멸종될거라 하던데 그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침이 장난아니게 오래갑니다..ㅠㅠ
병원에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오늘 병원에 가려고요..ㅠ.ㅠ

이번 독감 독하다는데, 노익장(?) 으로 훌훌 털고 뻐뜩 일어나세요. ^^

요즘은 80은 넘어야 노인 소리 듣는 시대라 ㅎㅎ 젊은 힘으로 훌훌은 힘들거 같고 병원 가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고생했는데 2주가는듯 합니다

이제 1주일 지났으니 앞으로 1주일만 더 골골 거리면 끝나는군요. ㅠ.ㅠ

혹시 다 나은게아니시라면 액티피드도 같이드셔보세요..다만 잠오니 저녁에만 섭취..코감기에 좋습니다

저는 코감기는 없고 목 통증에 가래 기침이 있네요. 그래도 액티피드 참고해 보겠습니다.

감기는 남에게 옮겨 가면서
절로 낫더라구요 앵 ....
저도 몸살이 오기 시작할 때
그냥 동네 병원 가서 주사 한 방 !
처방전을 받으니 다행히 오다가 떨어지더라구요 !!

아내가 저에게 감기 토스해 주고 쾌차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