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캐롯보험 - 25년3월6일 목

in hive-196917 •  11 hours ago 

재미있는 골프차량은 주차장에서 늘 쉬고 있습니다. 아들이 가져가야 하는데 아들 원룸에서 학교가 가까워 필요 없다고 하네요.

저라도 종종 타고 다녀야 하는데 저도 회사가 걸어서 15분 거리라 차로 다니는건 정말 아닌거죠.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캐롯보험에서 차량사진과 주행거리사진 등록하라고 끊임없이 카톡이 날라오네요.
귀찮아서 등록했습니다.

121,393Km에서 멈춰 있는 골프는 조만간에 세차도 하고 달려줘야겠습니다. 배터리는 방전된거 같은데 점프선으로 시동 한번 걸어야 겠습니다.
20250306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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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잠들어있죠 캐롯 할걸 그랬어요 ㅋ

캐롯이 점점 가격이 올라 일반 자동차 보험과 차이가 없어 일반 다이렉트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이번처럼 자꾸만 키로수 인증하라고 귀찮게 하기도 하고요.

아 많이 올랐나보군요 ㅠㅠ

작년과 동일한 조건으로 거의 달리지도 않아 키로수도 오른게 없는데 약5%정도 인상이더라고요. 다른 보험사는 무사고면 해마다 할인이 적용되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결국 일반 보험사랑 가격이 비슷해져 버렸습니다.

운행을 안하면 그만큼 보험료를 많이 할인을 해 주면
카톡을 귀찬게 보내도 되는데 아주 찔끔 할인을 해주면서 귀찬게 하묜
진짜 귀찬지요 ㅎㅎㅎ

올해 갱신때 오히려 인상이더라고요. 캐롯에서 갈아타야 할거 같습니다.

캐롯은 다좋은데..한달이상 운행안하면 문자보내서 약간 귀차니즘 발동입니다 흐흐

인증하는거 진짜 귀찮아요. ㅠ.ㅠ 신용사회에서 서로 믿어야 하는게 기본일텐데 소비자를 의심하는거 같아 기분도 살짝 그렇고요.

배터리 방전 될 정도면 너무 안 탔네요. ㅋㅋ

여러가지 귀찮게 하는군요..다음달 보험만기인데 참고하겟습니다